다른 사람들의 실제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

다른 사람의 투자 방식을 존중하고 나의 투자 방식을 세워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남보다 잘해야 하는 것은 틀리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주식투자의 수익률이 얼마나 될까?

 

실제로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성공적인 전업투자자들도 있고 말이지

그 사람들의 수익률은 몇 퍼센트가 될까?

 

한달에 10%, 20% 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결국 길게 몇 년동안을 계산해보면 복리 수익률은 연 10%를 넘지 못하는게 현실이 아니었는가?

 

나는 현재 10%~15%정도의 수익을 최소치로 예상하고 있다.

과연 이 수익이 매력적인가? 25%정도의 수익 정도는 되어야 매력적인가?

 

연 10%만 벌어도 전설적인 투자자라고들 말하는데, 어째서 실제로 그런 전략 있다면 부족하다며 말이 달라지는가?

펀드매니저들에겐 수익률에 관해서 조금 다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커버드 콜이 유행하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