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자산 중 주식은 기대수익률이 가장 높은 동시에 위험도 가장 큰 자산. 따라서 장기저긍로는 주식투자의 비중이 높을수록 실현 가능한 수익률이 높다. 자산 배분은 주식만이 아닌, 채권 등의 여러 자산이 있기 때문에, 이처럼 위험도가 높은 주식에 비중을 얼마나 투자할지가 자산 배분을 말함.
국민연금기금의 경우 자산의 크기가 너무 커 국내 주식 시장이 온전히 받아내지 못하기에 전통적인 액티브 운용으로는 초과수익률 달성이 어렵기에, 패시브 운용 비중을 늘리고 액티브 운용과의 적절한 조합을 찾기위해 노력함.
과거에는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대형 기금들의 주식투자 비중은 5% 이내로 매우 낮은 수준이었음. 하지만 점점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찾기 위해 많은 기금들에서 주식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
1997년 까지는 일중 등락 제한폭이 4%였지만 점점 늘어나며 2015년 이후부터는 30%로 확대됨. 많은 차이가 있지만 역사적으로 국내 주식의 변동성은 25% 내외로 알려짐.
과거부터 국내 주식과 국내 채권의 수익률은 큰차이가 나지 않았기에 변동성만 높은 주식은 대형 투자자들에게 있어 별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국내 주식과 국내 채권의 상관계수가 거의 0이기 때문에 둘을 섞음으로써 오히려 채권만 가진 것보다 변동성을 낮출 수 있음을 통해,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주식 투자가 점점 더 중요한 주제가 되어감.
또한 해외 주식 또한 국내 주식과 상관성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효율적인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전략적 관점에서 해외 투자를 섞는 것은 매우 중요함.
상관성과 변동성이 매우 중요하구나
효율적 시장가설은 보통 액티브 운용을 반대하는 논거로 이용되곤 한다.
1. 약형 : 과거 주가의 움직임은 미래와 관련이 없다 -> 기술적 분석은 의미 없다.
2. 준강형 : 공개된 정보는 실시간으로 가격에 영향을 끼치기에 공개된 정보는 도움이 안된다.
3. 강형 : 알려진 정보에 더하여 예측할 수 없는 정보의 불규칙성에 의해 주식 분석은 불가능하다.
액티브 운용 : 마켓타이밍, 테마선택, 종목선택
패시브 운용 : 벤치마크를 추종.